ANDREA MCGREGOR
ANDREA MCGREGOR|안드레아 맥그리거
E.C.B.C AGENT LEVEL 3 | FENRIR BRUGINE INST AGENT
female | 178cm | 72kg | 21(35) | FEED STATUS_ ALIVE
외관
짙은 골드블론드색의 머리카락에 그레이헤이즐색 눈동자.
왼쪽귀에 검정색 물음표 피어싱을하고있으며
캐릭터기준 왼쪽눈에사선으로 흉터가나있다.
비율좋은 장신이며 하체길이가 표준보다 조금 더 길다.
성격
[단순하고 직관적이다]
안드레아에게는 모든 것이 '모 아니면 도'다. 한번 결정한 일은 재보는 일 없이 직접 뛰어들며, 다른사람 앞에서 이야기하거나 나설때에 숨기거나 꾸미는 일이 없다.
거짓말하거나 참고 지나가는 것 또한 성미에 맞지 않기에 뒷일을 깊게생각하지않으며 언제나 솔직담백하고 진취적인 모습을 보인다
[쉽게 타오르고 쉽게 꺼진다]
인내심이 깊지못해 조금만 자극해도 한쪽 눈썹이 올라가면서 발끈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잘 구슬리거나 다른 주제로 이야기를 넘기면 금방 잊어버린다.
[투박하고 세심하지 못하다]
잘모르는 사람이 봤을때 거칠고 불같은 사람으로 비춰지기 쉬운 말투와 어조를 가지고있다. 깊이 생각하지 않고 툭툭던지면서 말을 꺼낼 때가 많지만 사람에 대한 정이 많고 단순한만큼 친해지기 쉬우며, 뒤끝이 없다.
[도전을 즐기며 두려움이없다]
하던 것만 하기보다는 새로운 일에 부딪혀보는것을좋아한다
힘으로 웬만한사람은 그냥 던져버릴수있기에 겁도 없어진 것 같다.
능력이 생긴후로는 자주 건물위에 올라가서 망을 보거나
아찔한만큼 높은곳에 올라가 스프레이로 그래비티 하는 것을 즐긴다.
[좋아하는것들]
- 밴드음악 이나 페스티벌을 좋아한다.
-축구나 야구 스포츠에 관심이많고 레슬링경기 관람도 즐겼다.
-동물들을 좋아하지만 고양이보다는 강아지파이다.
-음료는 아메리카노를 좋아한다.음식은 고기나 패스트푸드, 술종류로는 위스키, 보드카를 좋아하는데 주량도 센편이다.
[싫어하는것들]
-속을 알수없는사람들은 대하기 껄끄러워한다
-답답한것은 딱 질색이지만 사람의 경우 적대적으로나오지만 않는다면 적당히 넘기는편이다
-단음식은 별로좋아하지않는다.
그 밖에
-최근에 금연하고 풍선껌매니아가 되었다.
-도네시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부부에게서 태어나 자랐다.
-실종된 친구를 찾고있다.
이능력 발현 : 무게 조절
-자기 자신을 포함해 손에 닿는 물체의 무게를 최소 500 g 에서 최대 500 kg정도까지 조절할수있다
(물체가 안드레아와 떨어지면 원래의 무게로 돌아온다)
-과하게 능력을 사용한날에는 탈진하여 힘이빠지거나 전신에 찢어지는듯한 통증을 동반한 근육통이 생기며 충분히 쉬기 전까지는 서있기만 해도 아프다.
발현 형태 :
점프시에 체중을 줄여서 점프력을 높이고 , 적에게 무기를 휘두르거나 착지할 때 무게를 늘여서 데미지를 심하게주는 등의 기동성과 파괴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능력을 사용하고있다. 점프력이 좋아 어떤 높은 곳이라도 쉽게올라가고, 500 kg 이하의 물건을 가볍게 들어올려 던지거나, 적의 몸에 과중력을 부여해 붙잡아두기에도 좋다.
별도 무기 :
3단 경찰봉 , 다용도 나이프
0
에바 딜런
ㅡ
19살무렵 내탓에 경찰서에갔던 불량배 세놈에게 두들겨맞고 골목구석에 쓰러져있는데 에바가 병원에 데려다줬다.
누구나 그렇듯 질풍노도의 시기엔 만사가 다싫어서 그대로 두고 가버리지 그랬냐고 한소리 해버렸지만 굉장히 고맙게 생각하고있었다.
사과의 의미로 퇴원후에 당시 친구들이랑 하던 밴드공연에도 초청했었다.
10년이 지나고 부대에서 다시만났을때는 전보다 예민한듯 보였지만 오지랖이 넓은건 여전해보였다.
종종 술마시면서 인생이야기도하고 허물없이 지내는 중이지만 내 소음때문에 불편해하는 듯하다.
그래도 조용한건 내 스타일이 아니니까 이해해 에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