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A HARTMANN | 마야 하르트만
E.C.B.C AGENT LEVEL 2 | FENRIR BRUGINE INST AGENT
female | 150cm | 52kg | 24(24) | FEED STATUS_
 ALIVE



외관

곱슬기 있는 밀색 단발 머리에 자안.
다소 무뚝뚝 해 보이는 표정이다.  
작은 키에 비해 생각보다 잘 다져진 체형.



성격

살갑다거나 누군가에게 쉽게 다가는 외향적임과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다가가기 어려울 뿐,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에 문제가 있거나 기피하는 것은 아니며 조용히 사람들 주위를 겉 도는 쪽.

텐션이 낮으며 약간씩 거리를 두는 내향적인 성격 탓에 자칫 오해를 살 수 있으나

모두에게 골고루 같은 반응이며, 상대가 자신을 필요로 한다면 기꺼이 나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조금이라도 마야를 알고 지낸 사람이라면 그가 보기보다 헌신적이며 다정한 사람이란걸 알 수 있다.

언제나 침착하고 신중 할 것 같지만 의외로 대담한 면이 있다. 
깐깐하며, 옳지 못한것은 두고 보지 못하는 정의로운 성격.
해야 할 말이 있을때는 서슴지 않고 내뱉는 탓에 융통성 없다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그 밖에

[마야]
- 표정이 바뀌는 일이 드물다. 표현이 미미한편.
- 건강상태 양호, 평균에서 조금 웃도는 신체 능력이지만 체력과 지구력은 남들보다 뛰어나다.
- 대학은 간호학을 전공했으며, 펜리르에 입대하고 응급 의료 연수를 수료했음.
- 반말을 사용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며 대다수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 상대방에게 선뜻 말을 먼저 거는 타입은 아니지만 사교성이 없는것은 아니라 대화를 시작하면 어렵지 않게 이어 나간다.


[가족]
- 어릴적 부모님의 이혼으로 군 소속 구조대원인 아버지와 단 둘이 살아왔다.
- 3년 전 겨울, 사고로 아버지가 순직 하였으며 곁에 남아있던 하나뿐인 가족을 잃은 마야는 이를 계기로 대학교를 중퇴, 펜리르에 입대 하게 되었다.


[기타]
- 쓴 커피를 좋아하며 반대로 단것은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취미는 독서, 혼자 있는것을 좋아하지 않음.



‌이능력 발현 : 중력증가

발현 형태 :
일정한 반경 안에 존재 하는 것들, 혹은 자기 자신에 대한 중력을 일시적으로 증가 시킬수 있다.
중력을 강하게 만들어 상대방을 압박하거나 움직임을 봉쇄 하는것이 주된 사용법이며  거리가 멀어질수록 지속 시간과 능력의 영향이 약해진다.

펜리르 1회 복용 시최대 출력으로 능력을 유지 할 수 있는 시간은 2분 남짓, 
강도를 조절을 할 경우 최대 20분 까지 가능.
(단, 이 경우 효과는 굉장히 미미하다 / 움직일 수 있으나 다소 힘겨운 정도.)

한계치 이상으로 능력을 사용 하려 하거나 무리를 할 경우 극심한 어지럼증을 유발하며,

신경계에 큰 무리를 준다.
능력을 가장 확실하게 사용 하기 위해서는 대상과 직접 접촉 해야 하며,

시간에 제약이 있기 때문에 리스크가 큰 편.

별도 무기
: 아미 나이프





0


캐릭터 계정 | 테마*보이스

라하르 안윅

어릴적 부모님의 이혼으로 헤어진 남매. 부친이 몇번인가 그와 모친에 대해 이야기를 했었지만,

그에게는 부모님의 결별 자체가 좋지 않은 기억이었기에 잊고 지내왔다.

바알 셰퍼드

부대 안에 24세는 저희 둘밖에 없고… 괜찮다고 거절했는데도 먼저 말을 놓자고 계속 물어오셔서 
아무래도 친구 비슷한 게 된 것 같습니다.
처음엔 좀 부담스러웠지만 좋은 분이라고 생각해요.

포드 달튼

제가 의료 과정을 연수 할 때 도서관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분입니다.

 취미가 비슷하기도 하고, 좋아하는 것이 같아 종종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티타임을 가지기도 해요.
먼저 말을 걸어주셔서 언제나 감사하고 있습니다.

에이브 그레이엄

제가 입대했을 때부터 많이 도와주신 분입니다. 같이 있으면 아빠 생각이 나기도 하고... 그래서인지 자꾸 어리광을 부리게 되네요. 언제나 감사하고 있습니다.(추신, 에이브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건 좀 부끄러워하시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