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A MONA | 리자 모나
E.C.B.C AGENT LEVEL 2 | FENRIR BRUGINE INST AGENT
male | 182cm | 80kg | 22(28) | FEED STATUS_
 ALIVE



외관

곱슬끼가 심한 연핑크 머리색.

귀에 각각 두개씩 피어싱을 했으며 입술에도 하나 있다.
살짝 쳐진 눈꼬리가 사람이 의욕없어보이게 느껴진다.



성격

[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
기본적으로 온도가 항상 일정하다. 매사에 적극적인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책임감이 없진 않다.
맡은 일에 대한 완수도는 높은 편이지만 그 이상 무리하는 일은 흔치 않다. 그의 좌우명은 언제나 [적당히].

[ 용건만 간단히 ]
사람을 대하는 태도 또한 수동적이다. 타인을 사귈 땐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필요한 것만 얻는 비즈니스 관계를 더 선호한다.
관계에 있어서 트러블은 물론이거니와 교제 또한 웬만해선 피하는 편이다. 그저 인간관계를 귀찮게 여기는 것 같다.
그래도 어느 정도 적당한 교우관계를 유지하고 동료간의 예의를 지킬 줄 안다. 사교적인 편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지내는 편이다.
말투는 딱딱하고 무심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농담도 칠 줄 안다.

[ 감성이 적은 ]
언제나 침착한 마이페이스를 유지한다. 표정에 감정이 드러나는 일이 거의 없듯 감정적인 면을 보기 어려워 냉소하다면 그렇다 할수 있을 정도로 이성적이다.



‌그 밖에

‌[ 고아원 출신 ]
마을 외곽에 있던 고아원 출신이었으나 현재 그 고아원은 블랭크사건으로 인해 사라졌다.
그가 10대가 되던 해에 부모처럼 따르던 보육사가 도시 안쪽에 있는 보육원으로 전근을 가게 되었을때 함께 따라갔다.
그 후로 몇 주 뒤 블랭크로 인해 무너진 전 고아원의 소식을 듣게 된다.
그렇게 운 좋게 살아남은 그는 함께 왔던 보육사에게 입양되어 그녀가 일하는 보육원을 후원하는 조건으로 펜리르에 지원한다.

[ 약했던 몸 ]
그가 자신이 부모에게 버려졌을거라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는 몸이 약했기 때문이다. 어릴 때부터 잔병이 잦았고 죽을 고비를 여러번 넘겨왔다. 그가 겨우 자기 발로 뛰어다닐 수 있을 정도로 회복 했을때 가장 먼저 한 일은 운동이었다.
지금도 그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운동을 한다.
 
[ 부모 ]
겨우 두살배기에 고아원에 맡겨진 그는 부모에 대한 기억은 전혀 없다. 버려졌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원망은 하지 않는다.
아파서 어릴때의 기억이 거의 없지만 그의 아주 어렸을적부터 기억속에 자리잡은 사람은 단 한사람 "레이 모나". 어렸던 그를 지극 정성으로 돌보고 살려냈다고 말할 수 있는 보육사이자 현재 어머니라고 불리는 사람이다.
 
[ 겉멋 ]
청소년 시기를 들어섰을때쯤 멋들이는데 관심이 많았다. 가장 멋져 보였던건 입술 피어싱.
처음으로 담배에 손을 댄 시기이기도 하지만 다시 아프기 싫어서 금방 관뒀다.
지금도 외모적인 부분은 조금씩 신경 쓰고 있다.
 
[ 취미 ]
나름 독서를 즐긴다. 조용히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
운동은 이제 습관처럼 하는 듯하다. 마치 밥을 먹고 양치를 하듯이.



이능력 발현 : 독가스

‌발현 형태 :
약을 복용한 경우 몸속에서 독가스가 만들어지며 입을 통해 내뿜을수 있다.
이 독가스가 피부에 닿거나 마실 경우 일시적인 마비와 타격을 입는다.(사람도 마찬가지)
목에서 내뿜는 독을 조절할 수 있으며 한번 마시는 정도로 중복 타격이 쌓이지 않는다.
공격 대상의 면역력 상태에 따라 독 중독 여부가 정해진다.
몸속에서 만들어지는 독의 양은 어느 정도 일정하며 전투 이후 남아있는 독은 따로 모아두며 소액을 탄환에 담아 저격총에 사용하기도 한다.
독을 담은 탄환을 구비해 놓다보니 펜리르를 복용하지 않고 전투에 나가는 경우도 꽤 있다. 

약을 복용하고 능력사용후 면역력이 낮아져 몸에 일시적으로 발열증상이 나타나지만 충분한 휴식으로 회복가능하다.

‌별도 무기:
‌저격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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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계정 | 테마*보이스

바바라 폴프

‌헬스장에서 자주 마주치는 선배.

나름 대하기 편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딱히 거리를 두지 않아도 필요한 만큼만 대화하고 서로 용건만 해결할 수 있어서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호감인 편.이 점은 임무수행때도 마찬가지인듯 하다. 발현되는 능력인 독가스가 팀원에게도 피해를 입힐경우가 대다수인데 바바라경우 철로 변하는 능력덕분인지라 자신의 공격이 먹히지않아 가벼운 마음으로 합을 맞출수 있는 파트너라고 생각한다.

바알 셰퍼드

처음 보자마자 대뜸 자신을 모나리자라고 불러 무시했다.

하지만 그는 그날 이후로부터 더 짓궂게 놀려대기 시작해 이제는 그를 보면 반자동적으로 피하거나 짜증내게 된듯하다.
그에게 악의는 전혀 없으나 어째 만나기만 하면 시시콜콜하게 말싸움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