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MING BLUE | 라이밍 블루
E.C.B.C AGENT LEVEL 2 | FENRIR BRUGINE INST AGENT
male | 183cm | 79kg | 22(27) | FEED STATUS_
 ALIVE



외관

칠흑같이 새까만 머리카락과 눈동자. 곱슬 머리가 늘 붕 떠있다.
평소 미간에 주름이 잡혀있는 경우가 많아 신경질적인 인상. 안경 착용중.



성격

[ 원칙주의자 / 보수적인 / 고지식 / 정에 약한 ]

# 보수적이고 고지식한 원리원칙 주의자. 꼬장꼬장한데다 융통성도 없다. 이름은 몰라도 "잔소리 심한 걔"라고 말하면 다들 알아들을 정도.
무엇이든 원칙에 의거하여 공명정대하게 판단하고 결정해야한다며 작은 부정이나 애교로 넘길 수 있는 실수도 혼자 꼬투리를 잡고 늘어진다.
이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눈총을 받는 일도 빈번하지만, 눈치가 없어서 전혀 개의치 않고 제 의견을 고집한다. 물론 때와 장소는 가리기 때문에 상관에겐 깍듯하다.

# 원리 원칙을 딱딱 지키며 엄격하고 바른 생활을 함에도 불구하고, 어딘가 허술한 이미지다.
무엇이든 원칙을 우선시하는 면과 모순되게 정도 많고 눈물도 많기 때문.
평소에는 그렇게 원칙을 내세우다가도, 정작 위기 상황에는 정에 매여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 밖에
 

# 시력이 좋지 않아 안경을 벗으면 사물을 분간하기 어렵다.
# 깔끔하고 단정한 차림새. 유일하게 붕 뜬 곱슬 머리는 빗어도 빗어도 전혀 가라앉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부스스하다.
# 위로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누나가 한 명, 밑으로 다섯 명의 동생이 있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아닌 누나의 손에 컸으며, 모자람 없이 유복하게 자랐다.
# 부모님은 기억나지 않는 어린 시절부터 계시지 않았고, 누나와는 몇 년 전 연락이 끊겨 혼자서 생활비를 전담하는 중.
# 목소리가 크고 매사에 열정적이다. 보편적인 상식과 규칙을 중시하며 객관적, 논리적, 합당한 등의 키워드를 좋아한다.
# 감동적인 분위기만 타면 무조건 운다. 7세 이용가의 유치한 만화든, 개연성 없는 영화든, 눈물 짜내기 위해 일부러 연출한 뻔한 상황이든. 슬픈 노래만 깔리면 예외 없이 눈물 흘린다.
# 부려먹기 좋은 타입이다. 정에 호소하면 무리한 부탁이라도 열 번 중 열 번을 전부 들어주기 때문. 정작 본인은 당한 줄도 모른다.



이능력 발현 : 부식

발현 형태 :

약 복용 후 일정 시간동안 접촉한 사물을 부식시킬 수 있다.
생명체도 해당사항에 들어가며, 부식의 정도는 접촉한 시간에 비례한다.
능력을 많이 사용할수록 어지러움을 동반한 피로를 유발하기 때문에

최대의 효율을 위해 잠시간 접촉 후, 부식으로 취약해진 부분을 나이프로 공격하는 식.

별도 무기 :

군용 나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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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계정 | 테마*보이스

바바라 폴프

예전 영화를 보며 훌쩍이던 라이밍에게 수건을 빌려준 일이 있고 난 뒤부터, 

라이밍의 정이 많은 성격을 이용해 이득을 취하려는 사람들을 쳐내 주고 있다. 
정작 라이밍은 도움을 받는 줄도 모르고, 부탁을 들어주고 싶어 바바라의 눈치를 보는 행태.

게브리엘 힐더

‌믿고 따를 수 있는 선배이자 대장.

펜리르에 처음 들어오고, 신입훈련소 시절부터 게브의 강의를 경청하며 꼭 남아서 질문하고는 했다. 한 번은 정이 많은 성격 때문에 임무중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해서 추가로 인명 피해가 생긴 적이 있었고, 그 때문에 게브와 면담을 가지기도 했다. 많은 조언을 받았으며, 이는 라이밍이 정신적으로 한 층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면담 중 체스를 지속적으로 해보라는 조언을 들은 후로 하루일과에 체스 하는 시간을 넣어 근래에도 꾸준히 체스 두는 훈련을 하고 있다. 그러나 체스를 두라고 조언 해 준 이유를 정확히 파악하지는 못한듯.믿고 따를 수 있는 선배이자 대장. 펜리르에 처음 들어오고, 신입훈련소 시절부터 게브의 강의를 경청하며 꼭 남아서 질문하고는 했다. 한 번은 정이 많은 성격 때문에 임무중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해서 추가로 인명 피해가 생긴 적이 있었고, 그 때문에 게브와 면담을 가지기도 했다. 많은 조언을 받았으며, 이는 라이밍이 정신적으로 한 층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면담 중 체스를 지속적으로 해보라는 조언을 들은 후로 하루일과에 체스 하는 시간을 넣어 근래에도 꾸준히 체스 두는 훈련을 하고 있다. 그러나 체스를 두라고 조언 해 준 이유를 정확히 파악하지는 못한듯.